동아일보 | 전국 덮친 ‘영하 12도’ 강추위 한동안 계속…새해 첫날도 ‘꽁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3:45 조회1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2일 금요일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다음 주까지는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를 기록한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강원 횡성 안흥면은 - 18.8도까지 떨어졌다. 이외에도 경기 연천 신서면 -18.1, 서울 -7.3도를 기록했다.당분간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을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23일 예상 기온은 최저 -12도~0도, 최고 2~10도다. 24일은 최저 -12도~2도, 최고 2~10도로 전망된다.크리스마스인 25일에도 최저 기온이 -10~2도, 최고기온은 3~10도를 보이겠다.이후 연말연초에도 비교적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26~28일 아침 기온은 -11~5도, 낮 기온은 1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