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명동 세운지구 들어서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20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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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1:32 조회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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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을지로에 럭셔리 호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20일 문을 열었다.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Luxury Hybrid Residence Hotel’이라는 차별화된 개념을 도입한 5성호텔급 프리미엄 숙박시설이다. 총 710실 규모의 객실로 이루어진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서울 세운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호텔 관계자는 “‘도심 속 힐링스폿’이라는 주제 아래 숙박을 넘어 도심에서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출장, 레저, 가족휴가를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럭셔리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추억에 남는 숙박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을지로 도심 속 럭셔리 레지던스… 프리미엄 어매니티부터 주방 설비 갖춰우선 호텔은 입지가 돋보인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 3가역을 비롯해서, 1·3·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종로 3가역이 도보권내에 있으며 남산 1,3호 터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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