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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예쁘게 잘 컸다”…7번방 갈소원, 류승룡과 재회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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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4:42 조회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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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89207.1.jpg배우 갈소원이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호흡을 맞췄던 류승룡과 재회했다. 갈소원은 20일 소셜미디어에 류승룡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두 사람은 해외에서 열린 영화 관련 행사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갈소원은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만 18세다. 한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달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갈소원은 2012년 SBS TV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이듬해 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 ‘푸른 바다의 전설’(2016) ‘화유기’(2017) ‘클리닝 업’(2022)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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