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지난해보다 20% 비싸지만 10% 구매 늘었다”… 딸기 인기 적극 반영하는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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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7:51 조회1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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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제철을 맞이했다. 지난해보다 비싼 값임에도 딸기 소비는 더욱 늘었다. 딸기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자 유통업계도 딸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나섰다.농산물 유통종합정보시스템 농넷에 따르면 12월 전지역에서 딸기는 딸기 도매 가격은 2kg당 5만7900원으로 지난달(4만8000원)보다 약 20%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국 딸기 판매량은 12월 첫주 135억5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122억2730만 원) 대비 약 10.8% 늘었다.딸기의 인기에 카페와 베이커리 업계는 딸기를 주원료로 한 케이크와 음료 등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으며 호텔에서도 딸기를 메인으로 한 상품을 내 놓았다. 10여 곳 케이크 브랜드 모인 신세계百 스위트파크… 딸기 케이크가 대세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10여 개의 브랜드에서 선보였다. 각 브랜드마다 딸기를 중심으로 한 케이크가 올해도 대세를 이뤘다.스위트파크 단독 브랜드인 시즈니크에서는 크리스마스 한정 딸기 산타 농장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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