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국내 유통업체들, 신사업 시장으로 몽골 택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4:42 조회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내 유통업체들이 해외 신사업 시장으로 몽골을 공략한 뒤 적극 확장하고 있다. 인접 국가 중 정치적, 산업적 걸림돌이 상대적으로 적고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유통업체 입장에서 빠르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마트는 20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몽골 터미널 쇼핑몰에 몽골 이마트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현지 기업인 알타이 그룹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진출한 2016년 이래 8년 만에 5호점을 내며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는 유통 이외에도 자체 생산한 가공식품, 델리 등도 몽골에 적극 판매하고 있다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