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뮤지컬 다작’ 최재림, 건강 이상으로 공연 중단…“불편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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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22:13 조회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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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재림 컨디션 난조 여파로 뮤지컬 ‘시라노’가 공연 도중 중단됐다.20일 뮤지컬 ‘시라노’ 제작사 RG컴퍼니, CJ ENM은 각각 SNS에 공지글을 올리고 “시라노 역 최재림의 건강상 이유로 금일 오후 2시 30분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시라노’를 예매하고, 관람하러 방문해 주신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하게 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했다.이어 “해당 공연의 예매자분들께는 티켓 결제 금액 기준으로 110% 환불이 두 번의 절차로 진행된다”라며 “최재림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주인공 시라노 역을 맡은 최재림이 이날 오후 2시 30분 뮤지컬 무대에 올랐으나, 목 상태가 좋지 않았고 결국 1막이 끝난 뒤 공연이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최재림은 뮤지컬 ‘시라노’뿐만 아니라, ‘시카고’와 ‘킹키부츠’의 지방 공연을 병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뮤지컬 팬 사이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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