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경규 “유재석 ‘무도’ ‘유퀴즈’ 다 나가줬는데” 분노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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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10:48 조회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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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규가 유재석을 섭외하려고 했다가 분노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섭외에만 5개월 걸린 이경규의 폭탄 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이경규는 “사실 조동아리가 1순위였다”며 “조동아리는 무조건 나가야 한다, 유튜브를 하면서 적과 아군을 다 나눴는데 (조동아리는) 아군이다, 100% 다 나왔으니”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런데 아군 중에서 도움을 주는 아군들이 있는데, 지석진은 가해자다”라며 “35만이다, 미치겠다”며 웃었다.이후 이경규는 “세 명이 조동아리냐”고 물었고, 지석진은 “재석이도 있다”며 “근데 재석이는 바쁘고 따로 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재석이 여기 나왔지”라고 물은 뒤, “나는 재석이가 하는 프로에 안 나간 적이 없다”며 “‘유퀴즈’ ‘놀면 뭐하니’ ‘무한도전’도 내가 자리 잡게 해줬다, 초창기에 헤맬 때 내가 나가서 자리 잡게 해줬다. 내가 유재석이 안 나간 거 없다, 다 나갔다”고 밝혔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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