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장관 “北억류 국민 절대 잊지 말아야…송환 위해 노력”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RSS수집기

동아일보 | 통일장관 “北억류 국민 절대 잊지 말아야…송환 위해 노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16:08 조회134회 댓글0건

본문

130695738.1.jpg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1일 “우리는 북한에 억류돼 있는 우리 국민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에서 열린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송년모임’ 격려사를 통해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비롯한 6명의 억류자 가족들은 생사도 확인하지 못한 채 따뜻하게 맞이해야 할 연말연시를 눈물로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6명의 억류자와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모든 납북 피해자들이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정부도 자국민 보호라는 확고한 원칙 아래 억류된 분들의 생사 확인과 송환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또 우리 사회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수가 3만4000명이 넘었다며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도 거듭 밝혔다. 그는 “고향을 떠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낯선 곳에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과정은 두렵고 고된 길일 것”이라면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982
어제
975
최대
13,412
전체
371,873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