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ISU, 러시아·벨라루스 동계올림픽 예선 출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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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15:06 조회1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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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 자격으로 2026 밀라노·코리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예선에 나설 수 있도록 허용했다.ISU는 20일(현지시각)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종목의 2025~2026시즌 동계올림픽 예선전에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조건에 맞춰 출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ISU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동계올림픽 참가 경고를 마련하라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를 따랐다.이에 따라 ISU는 러시아빙상연맹과 벨라루스빙상연맹에 2025년 2월28일까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종목의 올림픽 예선전 출전 선수들의 명단을 제출하도록 했다.출전 가능 선수는 종목별로 개인전에 1명씩만 배당됐다. 다만 피겨스케이팅 페어와 아이스댄스는 한 개 조가 나선다.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ISU의 엄격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개인중립선수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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