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헌재 부근 “尹파면 촉구” vs 광화문선 “반대”… 맞불집회 충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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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01:56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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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번 주말까지 전국에서 잇달아 열린다. 국회에서 헌법재판소로 공이 넘어가면서 집회 주무대도 서울 여의도에서 광화문, 종로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헌재와 가까운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일대와 대통령 관저 앞에도 집회가 예고됐다. 같은 기간 광화문에서는 탄핵에 반대하는 ‘맞불 집회’도 예고돼 양측의 물리적 충돌 가능성도 우려된다.● 이번 주말 탄핵 집회 인원 절정에 달할 듯 국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14일 이후 처음 맞는 토요일인 21일 전국에서 진행될 탄핵 촉구 집회 인파는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주최 측은 주말 집회의 동력을 키우기 위해 평일 집회를 자제해 왔다. 이 때문에 토요일에는 직장인과 학생, 일반 시민들이 휴일을 기해 집회에 대거 참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집회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인근부터 숭례문 앞 대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오후 4시에 집회를 시작한 뒤 숭례문 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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