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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그럴 분이 아닌데” 강박적 행동…혹시, ‘전두측두엽’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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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08:27 조회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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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87415.1.jpg치매라고 하면 기억력 감퇴를 생각하게 되지만 50대에 많이 나타나는 ‘전두측두엽 치매’는 기억력보다는 행동 증상을 먼저 보인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성격과 행동이 충동적으로 변하거나 말을 할 때 단어를 선택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집착이 생긴다면 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흔히 생각하는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기억력과 언어기능의 장애는 물론 판단력과 방향 감각이 상실되고 결국 자신 스스로를 돌보는 능력이 상실된다. 하지만 치매는 알츠하이머병 이외에도 50여종 이상의 질병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전두측두엽 치매는 미국 배우 ‘브루스 윌리스’도 앓고 있는 질환으로 유명하다. 이는 뇌의 앞쪽인 전두엽 및 옆쪽 아래의 측두엽이 퇴화되며 발생한다. 기억력보다는 행동 증상이 먼저 나타나 조기에 진단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 두드러지는 증상을 중심으로 성격의 변화와 행동장애가 초기에 나타나는 행동 변이형과 언어능력 저하가 나타나는 언어변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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