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고현정, 반복된 촌극…빛바랜 ‘나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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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0:34 조회1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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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은 2018년 SBS TV ‘리턴’에서 주동민 PD와 불화로 중도 하차했다. 다음 해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로 복귀했지만, 이 드라마는 제작발표회도 열지 않았다. 당시 한상우 PD와 배우 박신양 불화설이 제기됐고, 감독·작가 교체설도 끊이지 않았다. 최근 고현정은 건강 악화로 지니TV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메인연출인 한상우 PD 역시 자리하지 않아 의아했다.반복된 촌극이다.고현정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시간 여 앞두고, 지니TV는 “고현정씨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하게 됐다”며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했다.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사흘 전인 13일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으나, 제작발표회는 빠졌다. 요즘은 주 52시간제를 시행, 예전처럼 생방송 찍듯 촬영하지도 않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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