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소토 놓친 양키스, 또 MVP 출신 추가…골드슈미트와 1년 181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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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0:02 조회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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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출신 1루수 폴 골드슈미트(38)가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각)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골드슈미트와 양키스가 1년 1250만 달러(약 181억1000만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리에이전트(FA) 시장 최대어였던 외야수 후안 소토를 놓친 뒤 양키스는 전력 보강을 위해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 앞서 왼손 투수 맥스 프리드, 마무리 투수 데빈 윌리엄스, 외야수 코디 벨리저를 영입한 데 이어 골드슈미트까지 품었다. 골드슈미트는 2011년 빅리그에 데뷔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거쳤다. 통산 19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 362홈런 1187타점 1204득점 169도루의 성적을 냈다. 세인트루이스 소속이던 2022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7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도 4차례 받았다. 다만 세인트루이스와 6년 계약의 마지막 해이던 2024시즌은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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