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권한대행 체제 일주일…‘안정 올인’ 한덕수, 여야 갈등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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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16:39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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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21일 일주일을 맞았다. 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 사태 여파를 줄이고 안정된 국정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대통령 권한을 이양받아 국정 혼란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탄핵안 가결 직후 모든 부처와 공직자들에게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긴급지시를 하고 내각에는 관련 대응을 강조하는 등 정국 수습에 나섰다. 14일 오후 7시 24분 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직후에는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하고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된 국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이어진 대국민담화를 통해서도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우리 국민이 처한 현 상황과 그에 이르게 된 전 과정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관련 여파를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한 권한대행은 이전 권한대행들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실로 출입하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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