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내일까지 중부지역 중심 대설·한파 예보…관계기관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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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1:02 조회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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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20일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열린 ‘대설·한파 대처 관계기관 대책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및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서해안을 시작으로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역 등 많은 곳은 10cm까지 적설이 예상된다.행안부는 이번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기상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선제적 비상 대응체계 가동 등을 당부했다. 필요시 적설 취약 시설·지역 거주자 대피 권고·명령 등 비상 대응 태세를 확립할 것도 지시했다.붕괴, 전도, 미끄러짐, 정체, 고립 등 대설 피해 5대 유형별 취약 시설을 지속 발굴하고, 위험 기상 전 사전예찰을 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할 것도 당부했다.취약 도로구간엔 제설자원을 전진 배치하고, 제설제 사전 살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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