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진물 터지고 살 죽어”…아이유 고백한 ‘스키터 증후군’ 무엇?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1:02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가수 아이유가 ‘스키터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배우 유인나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19일 ‘[만날사람인나] 우리 말 좀 그만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인나는 아이유를 만나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유인나는 아이유에게 “자는데 모기 소리만 들리는 게 낫냐? 아니면 자고 일어나 보니깐 엄청 많이 물려있는 게 낫냐?”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둘 다 진짜 너무 열 받는다”면서도 “그래도 안 물리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답했다.아이유는 “유인나 씨는 아시겠지만 저는 (모기가 물리면) 병을 초래한다. 어디 물리면 혹부리 영감처럼 혹이 생기고 그것 때문에 항생제를 먹어야 할 정도다, 진물이 막 터지고 아프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모기 알레르기 같은 것”이라고 얘기했고, 두 사람은 검색을 하다 해당 병명이 ‘스키터 증후군’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스키터 증후군은 모기에 물린 후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부종, 열감, 발적, 가려움증, 통증 등의 증상이 심하게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