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등에…공급물가지수 7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RSS수집기

동아일보 | 원-달러 환율 급등에…공급물가지수 7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2:03 조회143회 댓글0건

본문

130688632.1.jpg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수입 물가가 오르면서 지난달 수입품 등을 포함한 국내 공급물가가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생산자물가도 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공급물가지수는 전월(123.47)보다 0.6% 오른 124.15(2020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로 올 4월(1.0%)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생산자물가지수는 119.11로 10월(119.01)보다 0.1% 올라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생산자물가는 통상 한 달가량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준다. 품목별로는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산업용 전력(7.5%) 등이 큰 폭 오르며 2.3% 상승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1.6%)을 중심으로 0.1% 올랐다. 반면 농산물(―5.1%)과 축산물(―2.8%) 등이 내려 농림수산품이 전월보다 3.6% 하락하고 서비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897
어제
962
최대
13,412
전체
370,813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