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정상가보다 5배 가격에 거래도” 대형마트들, ‘오로라핑’ 구매제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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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6:47 조회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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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캐치! 티니핑’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연말 선물 수요까지 겹치며 관련 아동 완구 제품이 품절 대란을 빚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정가의 5배 가격인 20만원까지 거래되자 대형마트 3사가 구매 수량 제한에 물량 확보까지 나선 모습이다. 20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제품에 대해 전국 모든 점포에서 1인당 1개로 판매를 제한했다.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매 시즌마다 ‘레전드핑’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오로라핑’과 ‘왕자핑’이 선정됐다. 이러한 오로라핑 캐릭터를 활용한 ‘오로라핑 캐슬하우스’는 지난 4일 출시한 아동 완구 제품이다.해당 제품 가격은 공식 스토어 기준 정가 5만원에서 20% 할인된 3만9900원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인기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의 선물 수요까지 겹치자 온라인 리셀가가 20만원 내외까지 치솟은 모습이다. 이같은 품귀현상의 배경에는 연말 선물 수요와 함께 티니핑 시리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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