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개인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고민하면서 결혼정보회사 상담을 언급했다.18일 안재현 유튜브에는 ‘2024년 안재현 유튜브 1년 차 결산 회의록’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지난 1년간의 콘텐츠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걸 찍을지 생각해 보려 한다”며 “가내수공업이라 주 1회 업로드는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말했다.또 안재현은 “양파 다듬는 것부터 해서 제가 요리에 다시 (도전해 보려 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서 내 점수도 한번 (보고)”, “건강검진도 하고”라며 앞으로의 콘텐츠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다.그러면서 “(유튜브로) 2024년은 안재현을 충분히 보여줬고, 2025년에는 조회수와 구독자를 목표로 삼아서 유튜브를 잘 운영한다는 걸 보여주는 해가 되면 어떨까 싶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동료 배우인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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