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조명가게’ 김민하 “과거 성형 권유 받아…안하길 잘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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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4:42 조회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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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가 자기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배우 김민하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극본 강풀/연출 김희원) 관련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눴다.김민하는 극 중에서 시나리오 작가이자 낯선 집에서 기묘한 상황으로 공포에 휩싸이는 윤선해 역을 맡았다.이날 김민하는 개성 있는 얼굴로 호평을 받는 것에 대해 “저는 제 외모를 보면서 별생각은 안 한다”라면서도 “이렇게 이야기해 주시면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예전에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 ‘성형수술해라’, ‘주근깨 없애라’ 등등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나는 연기에 적합하지 않은 외모인가?’ 생각할 때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김민하는 “그래서 좌절한 적도 있었고 내 색이 너무 희미한가 싶기도 했다”라면서도 “항상 느끼지만 타이밍도 잘 맞고 흐름도 잘 맞아서 (지금은)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했다.그러면서 “지금은 성형수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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