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6연임…“LA올림픽도 금빛 조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5:12 조회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일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양궁협회 선거운영위원회의는 이날 심의 의결을 거쳐 만장일치로 정의선 회장을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정 회장은 2005년 첫 취임 이후 6번 연속으로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하며,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을 이끌게 됐다. 정의선 회장의 새로운 대한양궁협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29년 1월까지다. 이에 따라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에서도 양궁 국가대표팀을 진두지휘하며, 금빛 메달 사냥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대한양궁협회는 “정의선 회장은 그동안 축적한 전문성으로 한국 양궁을 지속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으로 일하면서 한국 양궁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 경영을 협회 운영에 접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달성했다. 특히 ‘공정, 투명, 탁월’이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양궁협회를 국내 스포츠 단체 중 가장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