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대한양궁협회 회장 당선…6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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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5:12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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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54)이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당선, 6선 연임을 확정했다.대한양궁협회는 20일 제14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의선 현 회장을 선거운영위원회의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인으로 공고했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르면 회원종목단체 임원은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지만, 종목 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명확한 경우 추가 연임할 수 있다.2005년 5월 제9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으로 부임한 정 회장은 9~13대에 이어 14대 회장까지 2029년까지 임기가 확정됐다.정 회장은 한국 양궁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한국 양궁은 올림픽 10연패와 전 종목 석권 등 오랜 기간 동안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현대차그룹의 역량을 양궁에 도입해 신기술과 장비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훈련용 인공지능(AI) 슈팅 로봇 △화살 선별 슈팅 머신 △심박수 측정 장치 △선수 맞춤형 그립 △복사냉각 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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