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GS건설, 부산에 스마트 연어 양식장 준공…2026년 출하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6:15 조회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대서양 연어를 국내에서 양식할 수 있게 된다. GS건설은 부산에 ‘부산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어 육상 양식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식장은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내에 위치하며, 연간 최대 500톤(t) 규모의 연어 생산이 가능하다. 해당 시설은 2019년 정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시작됐다. 해당 연어 양식장은 국내 최초로 사육수의 최대 99%까지 재사용하는 친환경 설비인 ‘폐쇄식 순환 여과방식(RAS)’을 이용한다. GS건설에 따르면 친환경 설비를 통해 해상 가두리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