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위암 확진 후 한 달 내 수술, 병원 100%·상급병원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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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5:43 조회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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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진단받고 한 달안에 수술을 받은 환자 비율이 의료기관 종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은 병원에서 진단받으면 100% 한 달안에 이뤄졌지만, 상급종합병원에서는 81%만 수술을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0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2주기 1차(2022년)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평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암은 국내 사망률 1위 질환으로, 심평원은 지난 2011년부터 암 적정성 평가를 해왔다. 그동안의 평가가 수술환자 중심이라 항암 및 방사선치료 환자,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는 평가에서 제외된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심평원은 2022년부터 환자중심·치료성과 중심으로 개편한 2주기 암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지표는 공통지표와 암 종별 특이 지표로 구성돼 말기 암 환자의 존엄한 임종과 관련된 사망 전 호스피스 상담과 중환자실 이용 및 항암화학요법 현황도 처음으로 관찰했다.평가는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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