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지금이 제일 싸다”… 르노코리아, 稅혜택 축소 앞두고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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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9:24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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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내년 친환경차 세제 혜택 축소를 앞두고 인기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르노코리아는 중형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생산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를 10일가량 남겨두고 전통적인 성수기 시즌을 활용해 판매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말(21일~22일)에는 전시장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특히 내년에는 정부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 축소가 예고된 상황이다. 올해까지는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 시 취득세와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총 183만 원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출고 기준)을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취득세 감면 종료와 개별소비세 혜택 축소로 친환경차 세제 혜택이 올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르노코리아는 많은 고객들이 183만 원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최대한 많은 차량을 인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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