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서울 주요권역 오피스 공급 부족…내년 임대료 더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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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14:30 조회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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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오피스는 주요 권역 신규 공급 부족으로 임대인 우위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임대료가 더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물류센터는 공급 과잉으로 임차인 우위 시장이 지속될 전망이다.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22일 ‘2025년도 부동산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오피스 거래 시장은 2022년 하반기 고금리로 침체됐으나 올해 4% 캡레이트를 보이며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며 “내년에는 SI, 자산 유동화 거래, 밸류 애드를 위한 투자 등 A급 이상 오피스와 중규모 이상의 본사 건물 거래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주요 업무 권역 내 신규 공급은 수요 증가세에 비해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규 공급 제한은 2025년까지 이어지다 2026년 종로·광화문 일대 사무지구(CBD) 재개발을 통해 주요 권역 오피스 공급이 숨통을 틀 것이란 전망이다. 여의도(YBD)와 강남권(GBD)은 내년에 종사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차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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