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찰리 성장세에 흐뭇한 우즈 “아들이 9홀 경기서 나를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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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11:55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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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 우즈의 빠른 성장세에 엄지를 세웠다.우즈는 21일(한국시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아들이 9홀 경기에서 나를 이긴다”며 “아직 18홀에서는 이기지 못했지만, (나를 넘어서는) 그런 날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우즈 부자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PGA 투어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에 출전한다.이벤트 대회지만, 5년 연속 이 대회에 참가하는 우즈 부자에게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아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으려는 우즈는 “지금 찰리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사람이 휴대 전화를 가지고 미디어를 이용한다. 끊임없이 촬영되고 사람들이 지켜보는 시대다. 이 세대의 일부인 찰리가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항상 찰리를 위해 옆에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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