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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사설]사과도 않고, 탄핵의원 ‘왕따’, 지지율은 野 절반인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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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23:51 조회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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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95048.1.jpg국민의힘이 여당으로서의 제 기능을 상실한 ‘불능 정당’으로 추락하는 모습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소추되면서 한동훈 대표가 밀려나듯 사퇴했는데, 비대위원장 자리를 놓고 닷새째 난항을 겪고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겸직이냐, 다른 중진을 뽑느냐를 놓고 논의만 거듭하다 새로 선출해 다음 주 초 공개한다는 방향만 잡은 상태다. 온 나라를 들쑤신 계엄과 탄핵 정국 한복판에서 책임감도 긴박감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난맥과 무능이 드러나면서 당 지지율은 지난주에 이어 24%(20일 발표 갤럽 조사)로 조사됐다. 민주당(48%)의 절반 수준으로, 윤 정부 이래 최대 격차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의 지리멸렬은 대통령의 위헌·불법적 비상계엄이 잘못이란 점을 분명하게 정리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무장 군인 국회 투입이 뭐가 잘못인지 말하지도, 사죄하지도 못하고 있다. 1차 탄핵 불참 직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어정쩡한 입장문을 내놓았을 뿐이다. 이 때문에 ‘계엄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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