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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체면 구긴 아우디 ‘톱3’ 수성 실패…국내 판매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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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0:04 조회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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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2735.1.jpg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일명 ‘독(獨)3사’로 불렸던 아우디가 브랜드별 판매 3위 수성에 실패했다. 2020년 3위 재진입 이후 4년 만이다.11월까지 누계 판매는 전년 대비 반토막이 났다. 풀체인지급 신차 출시가 늦어진 데다 들쭉날쭉한 할인율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스스로 실추시킨 결과라는 분석이다.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1월 아우디 판매량은 전년 동기(1만 6650대) 대비 49.6% 감소한 8386대에 그쳤다. 판매 순위는 지난해 3위에서 올해 7위로 4계단 하락했다.아우디는 디젤 배출가스 조작 파동으로 2016년 국내 판매가 중단됐다가 2년 만인 2018년 판매 순위 6위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2019년에는 4위로 올랐고, 2020년부터 벤츠·BMW에 이어 4년 연속 3위 자리를 지켰다.판매 급감의 직접적인 원인은 신차 부재다. 아우디 준대형 세단 A6는 2015년 1만 2949대가 팔려 동급 세단인 벤츠 E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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