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청소년 폭력 조장” 알바니아, 틱톡 1년 간 전면 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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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4:49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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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 국가 알바니아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내년 초부터 1년 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10대 청소년 간 칼부림에 의한 살인사건 발생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이같은 조치들이 다른 나라들로 확대될 지 주목되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 학부모 및 교사 단체와 면담을 가진 후 학교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이같이 조치한다고 밝혔다. 라마 총리는 “1년간 우리는 모든 이들에게 틱톡을 완전히 차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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