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일전으로 펼쳐지는 여자농구 올스타전…“즐기면서 경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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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3:45 조회1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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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 인천 신한은행의 신지현이 일본과의 올스타전을 앞둔 기대감을 밝혔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2일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스타 페스티벌 본 경기(메인 경기 기준) 한국 올스타와 일본 올스타가 맞대결을 벌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개인 통산 8번째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김단비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른 신지현이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김단비는 “예전에 일본에 가서 올스타전을 했었는데, 우리나라와 문화가 많이 달랐다. 일본 선수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존 시합처럼 ‘빡세게’ 경기해야 할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신지현은 “일본 선수들과 경기하는 게 처음이다. 경기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결에서만큼은 꼭 이기려고 한다. 선수들과 즐기면서 경기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팬들과 함께 즐기는 올스타 페스티벌인 만큼 경기장 분위기를 돋울 각종 퍼포먼스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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