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원인 질병에 따라 치료제도 달라”[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RSS수집기

동아일보 | “통증, 원인 질병에 따라 치료제도 달라”[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01:56 조회200회 댓글0건

본문

130695200.1.jpg60대 초반 여성 강순희(가명) 씨는 최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강 씨는 다시 병원을 찾아 검사했지만 수술 부작용은 아니었다. 이후 통증은 더 심해졌다. 엉덩이를 지나 다리로까지 번졌다. 5분도 채 걷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강 씨는 문지연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찾았다. 정밀 검사해 보니 극심한 척추관협착증이 발견됐다. 장비를 투입해 유착 부위를 벌려 줬고, 통증 완화 약물을 투입했다. 이 치료 후 강 씨의 통증 점수는 8점(가장 아프면 10점)에서 1점으로 줄었다. 1시간 이상 거뜬히 걸을 수 있게 됐다. 문 교수는 “통증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가장 먼저 통증 원인이 되는 질병을 찾아내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씨가 허리디스크 수술 후유증으로 오인하고 진통제만 먹었다면 통증은 더 악화했을 테고, 척추관협착증은 더 심해졌을 거란 뜻이다. ● 통증, 이것만은 알아두자 통증 자체는 병이 아니다. 우리 몸이나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802
어제
962
최대
13,412
전체
370,718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