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보수단체, 광화문서 국민혁명 대회…“尹 직무복귀에 최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16:39 조회16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첫 주말인 21일 보수성향 단체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국민혁명대회’를 열고 ‘윤석열 지키기’를 결의했다.자유통일당,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등은 이날 낮12시30분부터 광화문 광장 일대에 모여들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운집 인원은 현장 관계자 추산 2만4000명(주최측 추산 100만명) 규모다.참가자들은 ‘탄핵반대 이재명 구속’이라고 적힌 손팻말과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무대 진행에 집중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지킨다” “문재인 구속” “이재명 구속” 등 구호를 외쳤다.눈발이 날리다 말다 하고 찬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날씨에 다수 참가자들은 장갑, 마스크, 털모자 등 방한용품을 두르고 점퍼 지퍼를 끝까지 끌어올렸다.주최 측은 이날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오늘의 계엄과 탄핵사태를 불러온 종북·종중 반국가 세력의 패악질이 헌정질서와 안보에 총체적 위협으로 다가온데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자유대한민국 헌정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