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내년 초 서울 알짜 단지 분양 대전…대형 건설사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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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0:34 조회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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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용산 등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내년 초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사업 규모가 수천억 원에서 조 단위에 이르는 대형 공사인 만큼, 주요 건설사들이 수주전 또한 달아오르고 있다.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재건축 조합은 전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진흥기업,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 6개 사가 참여했다.신반포4차는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하며, 지하철 3·7·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과 인접해 있다. 재건축으로 최고 49층 높이, 182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며, 공사비만 약 1조310억 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지로 평가된다.같은 날 방배15구역 재건축 조합도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엔 극동건설, 진흥기업, 한양,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등 총 10개 건설사가 참석했으며, 이 중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이 입찰 참여 의향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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