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주말 폭설-한파… 오늘 수도권 시간당 3cm 눈, 내일 영하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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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01:56 조회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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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폭설과 한파가 번갈아 찾아온다. 20일 기상청은 “24절기 중 동지인 21일 오전 수도권 등 중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3cm의 폭설이 쏟아지고 22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1일 오전까지 수도권 등 중부 지역과 전북 동부 지역에 시간당 1∼3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나 대설경보가 발효될 수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권 1∼8cm, 강원권 1∼10cm, 호남권 1∼10cm 등이다. 울릉도의 적설량은 최대 30cm, 제주는 최대 15cm로 예보됐다. 22일에는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면서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 21일 영하 5도 안팎인 아침 최저기온은 22일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떨어지며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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