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내년 9월 8일 3년 만의 개기월식…가장 큰 보름달은 11월 5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0:34 조회1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내년 9월 8일 새벽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3년 만에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25년도 주요 천문현상에 대해 23일 발표했다. 우선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사분의 자리 유성우는 1월 3일 밤과 자정을 넘어 4일 새벽에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달빛의 영향이 전혀 없어 관측 조건이 매우 좋다고 천문연은 설명했다.3월과 9월에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리는 개기월식이 있다. 3월 14일 개기월식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지만, 9월 8일 개기월식은 우리나라에서 관측 가능하다. 이는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이 개기월식은 서울 기준 9월 8일 2시 30분 24초에 시작해 3시 11분 48초에 최대, 3시 53분 12초에 종료된다. 이 월식은 아시아, 러시아, 호주, 인도양에서 관측할 수 있다.3월 29일과 9월 21일에는 부분일식이 있다. 이 두 번의 일식 모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다. 3월 29일 부분일식은 아프리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