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日기업 3곳 중 1곳은 70세까지 근무…퇴직 뒤 재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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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7:31 조회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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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에서 현재 전체 기업의 약 3분의 1이 ‘퇴직 뒤 재고용’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70세까지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일본 근로자들은 법에 따라 거의 모든 기업에서 65세까지 일할 수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20일 발표한 ‘고령자 고용 상황 보고’에 따르면 올 6월 1일 기준 종업원 수가 21명 이상인 23만7052 업체 가운데 약 7만5600곳이 70세까지 근무가 가능하다. 이는 지난해보다 2.3%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전체의 31.9%에 이른다. 65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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