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정유민, 여우조연상 수상 소감 중 임신 깜짝 고백 “배 속 아기 함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2:56 조회16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배우 정유민이 여우조연상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배 속에 아기랑 같이 왔다”며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정유민은 지난 21일 오후 8시 35분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커넥션’에서 함께 한 배우 윤사봉과 함께 여우조연상을 공동 수상했다.이날 수상 직후 정유민은 “너무 감사하다, 올해는 내게 되게 특별한 한 해가 됐다, 내가 올해 ‘커넥션’ 촬영을 잘 마치고 결혼했고, 지금 배 속에 아기랑 같이 왔다, 감사하다”고 인사해 박수를 받았다.이어 그는 “SBS 시상식에 처음 와봤는데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커넥션’ 촬영 정말 추울 때 시작했는데 존경하는 선배님, 감독님, 스태프들이 매 신 촬영 때마다 머리 맞대고 어떻게 이 장면 잘 찍고 좋은 장면으로 담을까 고민할까 연습하면서 추운 날 내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그러면서 “아기 태명이 축복인데, 축복이를 둘러싼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사랑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