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최태원, 세계상의에 서한…“韓경제 시스템 정상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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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2:24 조회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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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알리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인 행사의 성공적 개최 의지를 밝혔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최근 128개국 세계상공회의소 회장과 116개국 주한 외국대사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2025 APEC CEO 서밋(Summit) 의장인 최 회장은 “최근 일련의 어려움에도 한국경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높은 회복 탄력성과 안정적인 시장 경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빠르게 극복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상의는 기업과 함께 정부와 협력해 2025 APEC 경제인 행사를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기업인들의 번영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2025 APEC CEO 서밋 행사는 내년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기업과 정부, 현실과 이상을 연결하고 혁신 성장의 주체로서 APEC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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