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김포 애기봉 초대형 성탄 트리 …“북녘땅 보이는 전망대서 희망 기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22:26 조회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1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한 ‘겨울밤 낭만주의보, 애기봉 크리스마스’ 행사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시민이 오너먼트가 되어 빛나는 희망의 트리’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생태탐방로 위를 수놓은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조명과 매쉬LED로 표현한 희망의 메시지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무엇보다 방문객 모두가 함께 LED 등을 들고 트리의 오너먼트가 돼 초대형 트리 속을 걸어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까지 올라간 이벤트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빛으로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지난해에 이어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는 올해도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올 한 해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김병수 시장이 애기봉 글로벌 명소화 일환으로 추진해 성공시킨 글로벌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