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충북 자생 나무, 봄철 개화 시기 15년간 평균 9일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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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3-09 14:57 조회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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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미동산수목원과 속리산·소백산국립공원에에 자생하는 나무 100종의 봄철 꽃 피는 시기가 15년간 평균 9일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9일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립수목원과 ‘기후변화 산림식물종 보전·적응사업’을 수행한 결과, 미동산수목원은 사업 시작 이듬해인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5년간 봄철 개화 시기가 평균 8.5일 빨라졌다.수종별로는 지난해의 경우 수목원 내 진달래가 3월 11일, 산수유가 3월 18일, 왕벚나무가 4월 5일 개화했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10~16일가량 빨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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