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명 육박…법인 파산은 역대 최대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5:21 조회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경기 둔화로 빚을 갚지 못하고 채무조정을 신청한 대출자가 18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파산 건수는 이미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규모를 넘어섰다.22일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신청 인원은 17만9310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신청 건수를 더하면 지난해 전체 채무조정 신청자(18만4867건)를 넘어설 전망이다.채무조정은 빚을 정상적으로 상환하기 어려운 대출자에게 상환기간 연장, 분할상환, 채무감면 등으로 상환 조건을 변경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