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30세 생일 맞은 HL 안양, 日아이스벅스 상대 10골 골잔치…아시아리그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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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20:09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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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남자 아이스하키 실얼팀 HL 안양이 창단 30주년을 자축하는 화끈한 골 잔치를 펼치며 일본 아이스벅스를 이겼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2일 경기 안양 HL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18차전 안방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안진휘의 활약을 앞세워 10-3 대승을 거뒀다. 1994년 12월 22일 창단한 HL 안양은 이날이 정확히 창단 30년을 맞는 날이었다. 2003년 출범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8차례 챔피언(2010, 2011, 20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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