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채운,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5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11:55 조회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채운(수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5위에 올랐다.이채운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에서 열린 2024~2025시즌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6.50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다.예선에서 90.00점으로 출전 선수 44명 중 1위에 올랐던 이채운은 결선에선 아쉽게 입상엔 실패했다.1~3위는 일본 선수들이 휩쓸었다.97.00점으로 히라노 아유무가 우승했고, 토스카 유토(94.75점), 히라노 루카(92.75점)가 2위와 3위에 올랐다.이번 시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에 두 차례 나선 이채운은 이달 초 중국 대회에서 7위, 이번 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지난 시즌에는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딴 바 있다.여자부 경기에선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이 4위(86.75점)를 기록했다.우승은 일본의 시미즈 사라(90.50점)다.[서울=뉴시스]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