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강남 제치고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1위…진짜 부자 동네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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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1 11:22 조회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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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1인당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전국 29개 시·군·구 중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1억 3000만원), 강남구(1억 1700만원), 서초구(1억 9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028만 명)보다 11.7% 늘어난 1148만 명의 납세자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종합소득금액은 386조 원, 결정세액은 52조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2%, 8.3%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5년간 신고인원과 종합소득금액 및 결정세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상위 1%의 종합소득금액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1%로 전년(22.9%)보다 약 1.8%p 감소했고, 결정세액 비중은 49.3%로 전년(50.9%)보다 약 1.6%p 감소했다. 상위 10%의 종합소득금액 비중은 전체의 52.1%, 결정세액 비중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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