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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머스크의 도박, 옳았다” 대선 한달새 자산 244조원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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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1:33 조회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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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50286.1.jpg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퍼스트 프렌드’를 자처하며 공식 행사마다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대선 이후 한 달 새 자산이 1700억 달러(약 244조 원) 이상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15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머스크의 재산은 올해에만 2000억 달러(약 287조 원) 이상 늘었고, 그중 1700억 달러가 11월 5일 대선 이후 증가했다. 테슬라 주가는 선거일 251.44달러에서 13일 436.23 달러로 73.5% 올랐다. 머스크는 이번 대선에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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