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돈 때문에 힘들다”…은퇴 번복 ‘짐 캐리’, 솔직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01:45 조회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영화 ‘트루먼 쇼’, ‘마스크’ 등의 주연을 맡아 할리우드 탑 배우로 알려진 짐 캐리가 은퇴를 번복하고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복귀 이유를 돈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화 ‘슈퍼소닉 3’으로 복귀하는 짐 캐리의 인터뷰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번 영화에서 짐 캐리는 ‘닥터 로보트닉’과 ‘제럴드 박사’ 1인 2역으로 출연한다. 기자는 그에게 “앞선 인터뷰에서 ‘천사들이 금 잉크로 쓴 대본이 있다면 돌아오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작품이 그러한가?”라고 물었다.이에 짐 캐리는 웃음을 터뜨리면서 “그런 말을 했다. (그 발언은) 좀 과장됐을 수 있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소닉 세계관에 돌아온 건, 첫째로 천재를 연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 힘들긴 하지만”이라며 “솔직히 말하자면 난 돈이 필요하다”라고 했다.2022년 ‘슈퍼소닉 2’에서 ‘닥터 로보트닉’ 역을 맡은 짐 캐리는, 영화가 개봉할 당시 한 인터뷰에서 은퇴를 암시한 바 있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