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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英 매체 “토트넘, 재계약 진전 없는 손흥민 대체자로 래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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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12:15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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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41119.1.jpg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가 내년 여름부로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32)의 대체자로 마커스 래시포드(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노린다는 소식이 나왔다.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13일(한국시각) “맨유의 래시포드에게는 5가지 이적 옵션이 있다”고 보도하면서, 손흥민과 계약 진전이 없는 토트넘이 차기 행선지 중 하나라고 전망했다.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지만, 아직 재계약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1년 연장 계약 옵션이 포함된 거로 전해졌으나, 이 역시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자연스레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등 유럽 대표 구단들과의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동시에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경우, 그 자리를 채울 수 있는 대체자 명단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미러’는 래시포드가 손흥민을 대신할 수 있을 거로 점쳤다.래시포드는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로, 손흥민처럼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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