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농어촌공사,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사업’ 참가자 모집… “지속 가능위해 폭넓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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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3 16:37 조회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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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는 13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스마트팜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이 사업은 공사가 소유한 농지에 내재해형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청년농업인에게 최장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제공되는 스마트팜 시설에는 비닐하우스, 환경제어시설, 양액시설, 관수시설, 수평 스크린, 난방 설비 등 첨단 영농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1985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자)의 청년농업인으로, 다음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 수료(2025년 예정자 포함)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 경험 2년 이상 ▲농업계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2025년 예정자 포함)모집 농가는 총 12개로, 대상 지역은 경기 양평(2지구), 충북 보은, 진천, 전남 나주, 경북 상주, 경주 등 전국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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