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어지는 국방장관 지명 거부, 한기호도 고사 … 당분간 장기공석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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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3 16:07 조회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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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예비역 육군 대장)에 이어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예비역 육군 중장)도 윤석열 대통령의 국방부 장관 지명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군 안팎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누가 국방부 장관을 맡겠느냐”는 자조가 나왔다. 한기호 의원은 13일 동아일보에 “이미 (장관직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 등을 묻자 “복기의 가치가 없다”고 답했다.군 안팎에선 윤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에서 불법 계엄이 사법 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였다고 주장한 것이 ‘결정타’가 됐다는 지적이다.국방부 장관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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